[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의 주역들이 뭉쳤다. 초대 우승티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의 준우승팀인 미라클라스, 시즌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에 김민석까지 가세했다.
공연기획사 아트 앤 아티스트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김민석이 다음 달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팬텀 오브 클래식 2021’로 관객과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제야음악회 무대를 선사한 ‘팬텀 오브 클래식’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 연말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 마침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오페라 아리아, 오라토리오 등 클래식 곡부터 가요, 팝, 락, 재즈에 이르는 대중음악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미라클라스’는 가장 클래시컬한 정통 크로스오버를 선보이는 팀으로, 풍성하고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팬텀싱어’ 사상 최초 국악과의 만남을 시도한 ‘라비던스’는 한과 흥의 정서를 담아 무대에서 풀어낸다. 여기에 시즌3 레떼아모르 팀의 김민석이 무대를 빛낸다.
김광현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체 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했다. 각 팀의 대표곡 외에도 지난 1월 발표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신곡, 라비던스의 ‘고맙습니다’, ‘이별가’ 등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된다. 또한 각 팀의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