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행정 동력을 집중 가동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사업은 29건을 포함해 총 48건에 총사업비 5조6천427억 원 가운데 1245억 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주요 건의사업은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문화도시지정사업,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영주댐 상류지역 생태관광단지 조성, 영주역세권 주차타워 건립,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등이다.
시는 우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를 마련해 사업을 구체화한다. 또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서 도, 부처, 국회 등 건의활동을 강화해 선제적 대응을 통한 국비확보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부사업 외에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시정 발전방향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국고보조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사전행정절차 이행여부를 철저히 검증해 우선 발굴, 투자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이날 시청강당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열었다.
장욱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선 지난해 '제1차 전략회의' 이후 추진상황과 신규 발굴사업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성질별 추진전략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의 해결책이자 지속할 수 있는 영주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써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며 "부서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들의 사전이행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신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공감대 형성 및 논리적 대응 등을 통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