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 시공 전·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공]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 시공 전·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5일 호프위드허그(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HUG·부산시·부산건축제 간 3자 협약을 통해 추진되며, HUG·지역 건설사의 후원과 건축가의 설계 재능 기부 등을 재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및 공공시설 을 개선‧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리모델링 완료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HUG가 시공 재원을 후원하고 지음 건축사 사무소 공보순 대표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공사를 마쳤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준공 후 25년이 지난 노후 주택으로 문턱, 화장실의 구조 등 불편한 환경으로 인해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리모델링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휠체어 보관함 및 안전장치를 설치·보강하고 문턱을 제거했으며, 오래된 창호,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욕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리모델링을 통해 호프위드허그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