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형외과 수술비 청구 소송으로 화두인 천이슬의 과거 ‘해투’ 발언이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여신 특집’으로 출연한 천이슬은 유독 과거 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말했다.
천이슬은 이날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박미선과 신봉선 등은 “프랑스 아기 같다”, “인형 같다”며 미모를 칭찬하며 천이슬이 모태 미인임을 강조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손사래로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며 “얼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성형수술이 아님을 밝히며 자신의 심한 외모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앞서 30일 오후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관계자는 “신인 시절에 협찬을 받아 성형수술을 받았다. 성형 사실도 몇몇 방송을 통해 말한 적도 있다”며 “병원 측이 과거 협찬 사실을 가지고 병원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어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내일(31일)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이슬 측은 현재 변호사와 소송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며, 공판은 오는 3일로 예정돼 있다.
반대로 천이슬을 상대로 진료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 해당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양악 수술 등을 협찬으로 한 대신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천이슬 성형 협찬 먹튀 논란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성형 협찬 먹튀, 하긴 했구나” “천이슬 성형 협찬 먹튀, 원만히 해결되길” “천이슬 성형 협찬 먹튀, 성형전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