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1인 당 70만 원 구매 가능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5일 오후2시부터 강동사랑상품권을 발행,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발행액은 100억 원 규모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0% 할인 판매한다. 9만 원으로 10만 원권을 살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 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1인 당 총 200만원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1만 원, 5만 원, 10만 원 등 3종류 권종으로 발행한다.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상품권 전용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신한 쏠(SOL) 등 17개 앱 중 하나)만 설치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사용처는 소상공인 업종이다. 연 매출 10억 원 초과 일반교과·외국어 입시학원, 대기업 직영 영화관, 중견기업 이상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선 쓸 수 있다. 다만 입시와 관련 없는 음악, 미술, 컴퓨터 등 동네 학원,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에는 사용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차에 걸쳐 총 295억 원을 발행, 매회 조기 완판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정훈 구청장은 “휴대폰으로 쉽게 이용 가능한 내 손 안의 지역사랑, 강동사랑상품권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