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보장카드 발급용 기기
1분기에만 작년 판매량 50% 초과
카드발급용 특수프린터업체 아이디피(대표 노현철)가 중국 사회보장카드 발급용 카드프린터 ‘SMART-51’과 인쇄용 리본을 1/4분기부터 본격 공급한다.
중국은 정부 주도 아래 의료보험과 연금 제도 등 전국적으로 통일된 사회보장체계를 전 국민들 대상으로 구축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피디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총 1만여대의 카드프린터기와 소모품을 공급하게 된다. 아이피디가 연간 1만8000여대 가량의 카드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물량이다.
중국 정부는 사회보장·공공서비스 업무처리가 가능한 사회보장카드를 발급해오고 있다. 최근 사회보장카드에 102가지 응용기능을 추가하는 등 1인 1카드를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이디피의 공급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디피 노현철 대표는 “2021년에 접수돼 올해 1분기 중 공급할 중국 수주가 작년 중국 공급량의 50%를 이미 초과하는 수준”이라며 “지난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수출 감소가 불가피 했으나 작년 말부터 시장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