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8905억원…전분기比 9.8% 증가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C그룹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별도기준 매출액 8905억원, 영업이익 168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9%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액은 795억원(9.8%), 영업이익은 355억원(26.8%)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6.3%에서 2.6%포인트 증가했다.
대전 아이파크시티,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반정 아이파크캐슬 4·5단지 등 자체 사업 호조와 대형현장 실행률 개선 등으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857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다. 매출은 3조67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202억원으로 46.8% 줄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종합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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