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가 도내 학생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경북교육 관련 조례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2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배한철(경산) 도의원은 지역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경북도 및 시군·문화원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긴 경북도교육청 지역이해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배한철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과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선(포항) 도의원은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 지원계획 매년 수립·시행,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 연수 실시 및 프로그램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북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용선 의원은 "불균형 체형 관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채아(비례) 도의원은 도교육감 학생 통학 지원 위한 학교 통학 지원계획 매년 수립·시행, 학생 및 학부모 등 대상 안전교육 실시 등이 담긴 경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채아 의원은 "도내 학생들에 대한 통학 지원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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