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졸업생 해외취업 인원이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2년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2021년 교육부 정보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영진전문대 졸업생 185명이 취업됐다.
이는 전문대 2위 58명보다 3배 이상 많고 4년제 대학 1위 128명보다도 앞선 실적이다.
이로써 영진은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 4년제 대학 포함 시 국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영진전문대는 현지 기업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이 거둔 성과라고 자평했다.
이 대학은 10여 년 전 일본 IT기업주문반, 일본 기계자동차반 등을 시작으로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분야 해외취업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해외취업반 학생들을 방학기간에 해외 현지로 파견해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앞으로도 주문식교육 창안 대학으로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기업 눈높이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