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가슴은 몸에 여성으로서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주면서 아름다움을 반영하기에 여자로서의 자신감과 자존심이 투영되는 곳이다. 동시에 생명을 나눠주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기에 시대와 문화권을 막론하고 얼굴에 대한 미적 기준은 변해왔을지언정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열망은 사라져본 적이 없다.특히 신체비율과 균형을 이루면서도 풍만하고 탄력적인 가슴을 아름답다고 보는데 한국인의 체형특징은 동양 여성 중에서도 볼륨이 빈약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일본 여성들보다도 작은 것은 물론 전세계 여성들의 가슴사이즈 분포도를 보아도 유난히 한국 여성들의 가슴이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이룰 수 있는 시대에, 불편함이나 열등감을 지고 살아가기 원치않는 현대여성들에게 성형의 유혹은 참기 어려운 금단의 열매일 것이다. ?실제로 과학의 발달은 눈부시게 펼쳐지고 있어, 10년 전에 사용하던 성형 기술은 점차 잊혀져 가고 있으며, 또 앞으로 10년 후엔 어떤 성형 기술이 사용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하는 대표적인 수술 기법이나 특정 보형물은 언제나 존재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수술은 물방울형 보형물을 사용하여 내시경으로 수술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가슴확대 방법이다. 물방울형 보형물을 사용했을 경우 물방울 각도라 불리는 자연스럽고도 섬세한 선이 가슴에 만들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가슴 아래쪽의 조직 신전이 필요한 경우나 처지고 늘어진 경우에도, 보형물의 크기를 줄이면서도 볼륨감 있어 보이게 하거나 유방암 재건을 할 때에도 물방울 보형물은 전과는 달리 새롭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 주어 시술 받는 여성들 사이에서 만족감이 높게 나타난다.그렇다면 물방울 보형물은 누구나에게나 다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주는 최고의 보형물일까? 누구에게나 다 물방울 보형물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전체 수술받는 여성의 80%에서는 물방울형과 원반형 보형물 간에 수술결과의 차이가 나지 않으며 모양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머지 20%의 여성들은 물방울형이거나 혹은 원반형 보형물 중 한가지가 월등하게 좋은 수술결과를 보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 20%의 여성들 중에서 특히 물방울 보형물이 적합한 그룹이 가슴조직이 전혀없는 절벽 스타일과 처진 가슴 환자군이다.이런 환자들에게는 반드시 물방울형 보형물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 반드시 원반형을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원반형만을 사용하여야 하는 대상은, 흉곽 골격의 심한 돌출이나 함몰, 비대칭을 가진 경우와 지나치게 피부조직이 얇고 마른 체형일 경우, 그리고 D컵 이상의 초글래머룩을 지향하는 환자군이 포함되며, 더 많은 비용을 들여 물방울형 보형물을 사용하고도 수술결과에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물방울형 보형물은 절대적인 초강력 무기가 아니라 적절한 대상 환자를 잘 선별하여 사용하여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차원 입체 체형분석기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하여 미리 수술결과를 예측해보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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