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무대 왼쪽 남성이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무대 왼쪽 남성이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관광·문화·체육·소통·행정 분야에서 ‘재밌는 송파’ 공약 이행률 80%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재밌는 송파’ 공약은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관광특구 활성화와 세계적 명소 육성 ▷송파파인타운 단지 주변 체육문화시설 추진 ▷생활체육 문화시설 확충 사업 등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 15개 사업이다.

민선 7기 송파구는 문화 관광 인프라 확장에 힘썼다. 송파문화재단 출범문화실험공간 ‘호수’ 개관, 오는 3월 석촌호수 ‘아뜰리에’ 개관 등을 들 수 있다.

‘송파둘레길’은 2019년도부터 단계별로 추진해 지난해 11월 4일에 그간 유일하게 미개통 된 탄천 구간의 착공까지 마쳤다. 올해 6월이면 단절된 부분 없이 송파둘레길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더 나아가 구 전역에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푸르른 송파숲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송파대로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여는 등 주민과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밖에 ‘주민센터 시설환경 개선’사업도 순항 중이다. 잠실본동 주민센터 신축사업은 지난해 6월 23일 착공,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풍납2동 주민센터는 파출소, 어린이집을 포함한 복합청사로, 방이2동 주민센터는‘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으로 추진돼 지역기반 공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편 외부기관이 주도하는 ▷복정역세권 스마트 입체복합도시 ▷탄천동측도로 지하화확장 추진 및 지상공원화 ▷장지역 지하철 출입구 설치 등도 순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는 관계기관과의 업무협력, 적극 의견개진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수 구청장은 “지난해는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라는 이슈로 인해 구민들의 일상은 물론 행정에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해였다”며 “새해에도 탄력적 대책을 강구하는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공약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구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