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자재 사용…m당 68만원

신혼·소형평형 겨냥 구성 간소화

에넥스(대표 박진규)가 최고 등급의 자재를 적용하고서도 m당 68만원대의 주방가구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신혼부부 및 소형 평형대를 대상으로 한 실속형 주방 ‘EKI 퍼스트’(사진)를 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체적인 구성은 간소화하면서 꼭 필요한 공간들로 채워 가성비를 높인 게 특징. 3.6m가 기준이며, m당 68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EKI 퍼스트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품질의 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 몸체엔 최고(E0) 등급의 자재와 나노포일 마감재가 적용됐다. 나노포일은 유해물질과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긁힘이나 변색에 강하다. 문짝은 전후면 친환경 PET가 적용됐으며 내열·내수성, 긁힘에 강하다고 에넥스 측은 전했다. 또 문짝은 핸들리스 타입을 적용해 간결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했다고.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핸들리스 타입은 깔끔하면서도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하양, 밝은 회색, 어두운 회색 3가지. 실내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도 했다.

에넥스 측은 “상품기기는 EKI 퍼스트 전용기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후드, 쿡톱은 고객사정에 맞게 추가 옵션이 가능하다. 상판은 스마트스톤 3색 중 선택할 수 있다”며 “실속형이지만 주방가구 명가로서의 노하우와 디자인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