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립현대무용단의 2014년 국내안무가초청공연 ‘발화하는 몸’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청된 안무가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중진 안무가 노정식과 김성용이다. 이들은 각각 신작 ‘상처’, ‘카야-언스피커블(KAYA-Unspeakable)’을 선보인다. 두 작품은 ‘발화하는 몸’을 주제로 몸을 바라보는 두 안무가의 시선을 담아낸다.

노정식의 ‘상처’는 우리들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받은 상처와 기억에 관한 작품이다.

김성용의 ‘KAYA-Unspeakable’는 “육체를 바라보며 마음과 그 이상을 읽어낸다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카야(kaya)는 태국어로 몸을 뜻하는데, 이 작품은 서구적 관점에서 벗어나 동양적 관점에서 본 몸을 다루고 있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02-347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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