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2차전지(배터리) 호재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로 뛰어올랐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은 오후 2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13.19%)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장중 10만8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달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인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한편 이날 포스코케미칼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코스모신소재(1만8500원)와 TCC스틸(5350원) 등 다른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장중 10% 이상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