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로그' 등 기능 선보인 테스트 버전 큰 만족도 보여

국내 도시가스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가스 스마트그리드 사업단(단장 이병철)'이 '스마트 계량기'와 연동되는 '가스앱'의 정식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가스앱'의 시범설치용 테스트 버전을 선보인 바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은 "기존 테스트용 어플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식버전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선보인 가스앱은 가스의 작동 상황(켬/끔) 및 사용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로그’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 바 있다.

이 가스앱을 시범설치 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부 노 모씨(50대 여)는 "언제 어디에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가스가 켜지고 꺼지는 상태를 알림 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11월 20일경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인 가스앱의 정식버전은 이보다 한층 더 강화된 기능으로 기존테스트버전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가스앱은 '스마트 계량기'와 연동되는데, 스마트 계량기는 사물인터넷(IoT)을 안전, 보안, 편익 구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가스사용량만을 검침하는 일반 계량기와 달리 도시가스의 안전, 보안, 원격검침, 온압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 보안 위배 상황을 고객 휴대폰과 아파트 관리실에 통보해 가스폭발, 화재, 무단침입, 절도 등의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도시가스 사용량의 온도와 압력 차이를 보정, 공급업체의 계량오차에 의한 요금문제도 해소해주며, ▲가스 누설 경보 ▲가스 기기/배관 파손 경보 ▲고열/화재 경보 ▲냉해 주의경보(난방 불가시 동파 위험) ▲가스고압 경보(가스고압으로 인한 누설, 파손 위험) ▲가스저압 경보(가스공급 중단 우려) ▲외출 시 가스 사용여부 확인 ▲거주자 신변이상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가스누설 시 자동 밸브차단 연동기능 ▲무단 출입 경보기능 ▲침입자 감지(적외선 감지)기능 ▲지정 수신인 음성 통지기능 ▲기타 유비쿼터스 기능 등 추가적인 서비스 기능도 제공될 예정(서비스에 따라 추가 비용 발생)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가스 스마트그리드 사업단 이병철 단장은 "최근 아파트 난방비 문제가 큰 논란을 일으킨 만큼 도시가스 계량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의 가스앱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계량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가스 스마트그리드 사업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gsmartgri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