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재즈&클래식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을 문화예술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석촌호수 야경과 석촌호수 동호에 띄워진 초대형 노란 오리 ‘러버덕’을 배경으로 삼아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송파구립교향악단의 클래식연주를 시작으로,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힐링뮤직쇼가 펼쳐진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와 SBS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타 남매듀오 ‘필로스’는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영화OST를 들려주며, 국제적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재즈밴드 ‘키시 미츠아키’는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랗게 물든 석촌호수에 들려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5~26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선 전통공연도 만날 수 있다.

25일에는 신명나는 고창농악 한마당이, 26일엔 송파구립 민속예술단 공연과 한성백제인물열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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