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35주기 추도식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박 대통령 내외 묘소 앞에서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거행된다.

국방부는 24일 “이번 추도식은 민족중흥과 자주국방을 위해 헌신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며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추도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새마을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가난을 극복하게 하고 ‘하면 된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고취해 근대화와 산업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선진화 기반을 구축했다”며 “또한 국군의 현대화를 위한 율곡계획을 추진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측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