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피아(Pia)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기획 콘서트 ‘ABBD(Alpha! Bravo! Beta! Day By Day)’를 개최한다.

지난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피아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17년간 활발한 활동을 벌여 온 정상급 밴드다.

‘ABBD’는 지난 2012년 연말에 이어 세 번째로 이어지는 피아의 브랜드 콘서트로 피아의 지인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무대에 올리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이승환, 바드(Bard), 이디오테잎, 칵스, 김사랑, 코어메거진, 피아의 양혜승(드럼)과 심지(건반)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오아이앤오아이(Oaiii&Oaiii)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딕펑스, 디어클라우드, 리플렉스가 게스트 무대를 꾸민다.

피아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모아 2015년 1월 1일부터 여러 밴드들의 합주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피아는 합주를 원하는 밴드가 피아 카페(cafe.daum.net/pia1) 내 합주실 이용(타이틀 미정) 카테고리에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합주를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5만5000원이다. 문의는 (02) 712-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