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협력업체는 ‘풍국면’, ‘보승식품’

2023년까지 120억원 매출 달성 목표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사진제공=대상]
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사진제공=대상]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17일 론칭했다.

‘푸드마크’는 푸드 전문가 청정원의 노하우와 정직하고 착한 중소기업이 함께 손잡고 만든 식품 전문 브랜드다. ‘푸드마크’는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 지원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동반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은 ‘푸드마크’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청정원의 맛있는 선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FOOD’의 알파벳 ‘O’ 2개가 교차된 모양으로 청정원과 착한 기업이 손을 맞잡고 정직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MARK’에는 청정원의 깐깐하고 엄격한 품질, 맛 기준에 대한 검증을 거친 좋은 제품을 보증하는 마크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정된 협력업체는 ‘풍국면’과 ‘보승식품’ 두 곳이다. 풍국면은 87년의 전통을 지닌 대구지역 국수 전문회사이며, 보승식품은 보승회관, 미쓰족발 등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돈육 전문 가공업체다. 푸드마크는 풍국면과 함께 ‘쫄깃한 풍국소면’, 보승식품과는 ‘찰진순대’와 ‘맛있고 쫄깃한 편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은 ‘푸드마크’ 제품을 소매채널, 자사 온라인몰 등 점차 유통망을 점차 늘려나가는 한편, 협력 기업 확대를 통해 1차 농수산물부터 면류, 육가공, 어육가공 등 제품 카테고리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3년까지 120억원의 매출 달성할 계획이다.

나윤배 대상 푸드마크 담당 팀장은 “‘푸드마크’는 청정원이 푸드 전문가로서 우수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시너지를 발휘하면서도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