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확진자도 10명 늘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일 전국 6개 시·도 6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학생 확진자는 사흘 간 29명이나 늘었고, 교직원 확진자도 10명이나 증가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 13일 97곳으로 추석 연휴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가 35곳 줄었다. 초등학교 교장·교감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문을 닫은 강원 내 초·중·고교 24곳이 이날부터 정상 운영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 18곳, 강원 17곳, 서울 15곳, 충북 9곳, 전남 2곳, 경남 1곳의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중단됐다.
한편,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853명으로, 직전 조사 때인 12일보다 29명 증가했다. 또 교직원 확진자는 10명 늘어 누적 165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