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빌랸디 시(市)의 한 학교 교실에서 27일(현지시간) 15세 학생이 교사를 총기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교실 안에서 4명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있던 이 학생은 56세의 독일어 여교사를 리볼버 권총으로 살해하고 나서 체포됐다.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용된 권총은 학생의 아버지 것으로, 소지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범행을 저지른 학생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한테 뭐라고 그러지 마라. 난 조용하니까. 아무도 시끄럽게 살인을 계획하지 않는다”, “당신은 내 안의 연쇄살인 본능을 일깨웠다”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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