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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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선거에서 대통령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가져가는 것이 증시에 긍정적이란 주장이 나왔다.

4일 CNBC방송에 출연한 제레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공화당은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키는 것이 증시 강세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을 유지하면 법인세 등 세금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며 바이든 당선과 공화당 우위의 상원 시나리오는 주가에긍정적인 요소가 더 크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추가 경기 부양책과 인프라 지출에 타협하도록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증시는 그 점을 보면서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367.63포인트(1.34%) 오른 27,847.66에 거래를 마쳤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4.28포인트(2.20%) 상승한 3,443.44에,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21포인트(3.85%) 급등한 11,590.7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