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우울증 환자 급증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지난해 66만 5천 명으로 5년간 20% 가까이 늘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우울증 환자 급증에 70대 이상 환자가 전체 22%로 가장 많았고, 50대 21%, 60대는 17.4%를 차지해 50대 이상이 전체 6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빈곤과 질병, 은퇴와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중노년 우울증이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특히 중노년 여성이 우울증에 취약하다고.
우울증 환자 급증에 전문가들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 시기에 당연히 우울증에 취약하게 되고, (여성이) 헌신과 희생을 강요받는 사회적 풍토 또한 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을 겨울에 일조량이 줄어들면 뇌의 신경전달물질 감소로 우울감이 더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햇볕을 충분히 쬐면서 걷기나 뛰기 같은 운동을 하거나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게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울감이 2주 이상 이어지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 급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울증 환자 급증, 주변인들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 “우울증 환자 급증, 날씨탓도 있다” “우울증 환자 급증, 마인드 컨트롤 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