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 ‘플라잉심포니:키즈콘서트’가 KT 올레 IPTV VOD 서비스로 제공된다.
‘플라잉 심포니’는 지난 2012년 5월 초연이후 현재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7회 공연 중 5회 매진, 유료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한 인기 공연이다. 생후 36개월부터 입장이 가능한 콘서트로 초연 이후 어린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로부터 앙코르 연주회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동물의 사육제’ ‘호두까기 인형’ 등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접목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준다.
‘플라잉 심포니’는 이달부터 KT IPTV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VOD 서비스의 경우 공연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관객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시각적인 부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에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플라잉 고스트’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렉처 프로그램이며 ‘어메이징 인스트루먼츠(Amazing Instruments)’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에 속한 다양한 악기들이 낼 수 있는 신기한 소리들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한다. ‘동물의 사육제’는 일반 교향악보다 작은 편성으로 구성돼 동물의 특징을 음악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가 악기의 특징을 몸짓과 표정으로 나타내며, 이에 더해진 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3부에서는 지금까지 발레공연으로 만나오던 ‘호두까기 인형’을 3D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지휘자 이병욱이 지휘하며,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이효주가 연주한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1만5000원. (02-517-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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