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대학교는 최근 한국대학평가원이 발표한 대학기관평가인증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통과한 대구대는 이번 우수사례 평가에서 ‘교육시설-장애학생 지원시설’ 영역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4년제 대학은 1주기(2011~2013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통과한 155개 대학(교육대학 제외) 중 18개 대학이다.
지난 1995년 전국 최초로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한 대구대에는 현재 191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구대는 지난 2000년 전국 대학 최초로 장애학생들의 교수ㆍ학습 지원을 위한 독립적인 전담기구인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장애영역별로 체계적인 교수학습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사랑ㆍ빛ㆍ자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교육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장애학생이 먼저 행복한 대학’을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