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풍경·사계’ 주제
4777점 출품에 50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촌·풍경·사계(四季)’를 주제로 한 ‘제14회 농촌경관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총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수확된 사과의 붉은 색과 사과나무의 녹음 그리고 작업하는 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일반카메라 부분의 ‘사과풍년(김재현)’이 영예를 차지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농촌경관 사진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촌의 행복한 삶의 모습 ▷전통적인 풍습 등 농촌의 다양한 가치 홍보하고 우리농촌의 아룸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4777점(공모기간 6.1~8.21)이 출품됐으며, 두차례 전문가 심사를 통해 50점(일반카메라 42점, 스마트폰 8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애플수박 체험장을 촬영한 ‘동심의 하우스’ 등 3점(일반카메라 2점, 스마트폰 1점)이 선정됐다. 이중 스마트폰분야 최우수상은 해질녘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는 들판을 촬영한 ‘필드오브골드’가 차지했다.
입선작은 지난해까지는 순회 전시(서울역, 부산역 등)를 통해 선보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 전시 대신 교통&여행 전문 매거진(KTX·우등고속버스 11월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 공모전 누리집(www.raise.go.kr/pcon)에도 게시해 농촌 홍보 및 공익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송태복 농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 농촌경관 사진공모전과 투표에 참여해 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황해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