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합격자 18세 vs 최고령 합격자 52세

26~30세 합격자가 41.3%로 가장 많아

서울시교육청 로고.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로고. [서울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중 65.2%는 여성이 차지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2세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일 ‘2020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23명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중 여성은 341명(65.2%), 남성은 182명(34.8%)으로 분석됐다. 또 하나의 성(性)이 선발 예정인원의 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발예정 인원을 초과해 여성 혹은 남성을 합격시키는 제도에 따라 교육행정(일반)직 남성 11명, 사서(일반)직 남성 3명, 시설(건축) 남성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10명(장애인 34명, 저소득층 10명 포함), 사서 55명(저소득층 1명 포함), 전산 5명, 보건 2명, 공업·시설 10명, 경력경쟁임용 공업·시설 9명, 시설관리 32명(국가유공자 4명 포함)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 분포는 26~30세 합격자가 216명(41.3%)으로 가장 많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18세(3명)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지원한 고3 재학생들이며, 연령이 가장 높은 합격자는 52세로 교육행정 직렬의 지원자로 파악됐다.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을 이수한 뒤 2021년 1월1일부터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서울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