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내려가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미리 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독감은 39도가 넘는 고열과 더불어 기침, 두통, 오한, 근육통이 동반되는 감기 증세가 3주 넘게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독감이 1월에서 3월에 걸쳐 유행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항체 생성 기간과 예방 효과 지속 기간을 고려할 때 10월 중순이 독감 주사를 맞는 데 가장 적합한 기간이다. 늦어도 11월까지는 접종을 받아야 한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독감 바이러스 항체가 2주 이내에 생기기 시작한다. 항체는 접종 후 4주가 되면 최고치에 이르고 예방 효과가 5개월에 걸쳐 지속된다.

그런데 독감 주사를 맞고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독감에 걸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인천 부평구 이비인후과 내과 전문의 최조영 원장은 “독감에 걸렸을 때 콧물과 함께 편도선 통증이 독감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내과와 이비인후과의 통합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독감에 걸리면 중이염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독감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인후통과 같은 감기 증상 외에도 고열과 근육통이 심해지는 증상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다. 콧물과 함께 편도 등의 통증이 독감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이비인후과 진료로 치료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계절성 독감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병원 진료를 받는다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다인이비인후과는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내 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2013년에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내과와 건강검진센터가 있어, 이비인후과와 내과 통합 진료를 시행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