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가 일본여자오픈 둘째날 4타를 잃고 3위로 내려갔다.
이나리가 일본여자오픈 둘째날 4타를 잃고 3위로 내려갔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이나리(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대 메이저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1250만 엔) 둘째날 선두에 5타차 공동 3위로 하락했다. 이나리는 일본 후쿠오카현 더클래식골프클럽(파72 67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6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쳐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사이키 미키와 동타로 마쳤다. 첫홀 버디를 잡은 이나리는 2, 3홀 연속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파5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후반 들어 4개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첫째날 노보기의 무결점 플레이는 이날 볼 수 없었다. 한 달여 전 골프5레이디스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코이와이 사쿠라가 버디 6개, 보기와 더블보기를 한 개씩 범해 3언더파 69타를 쳐서 3타차 선두(9언더파 135타)로 치고 올라갔다. 하라 에리카가 2언더파 70타를 쳐서 단독 2위(6언더파 138타)로 올라섰다. 오카야마 에리가 4언더파 68타를 쳐서 오디 미즈키, 아나이 라라, 우에다 모모코까지 4명이 공동 5위(3언더파 141타)에 자리했다. 지난해 상금왕을 지낸 스즈키 아이가 3언더파 69타를 쳐서 미카시마 카나 등과 공동 9위(2언더파 142타)에 올랐다. 주목받는 루키 유카 사소는 2언더파 70타를 쳐서 공동 18위(1언더파 143타)로 타수를 줄였다. 이민영(29)은 1언더파 71타를 쳐서 이븐파에 그친 이지희(41) 등과 공동 33위(1오버파 145타), 배선우(26)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한 타를 줄인 황아름(34)과 공동 40위(2오버파 146타)로 마쳤다. 신지애(32)는 2오버파 74타를 쳐서 공동 53위(3오버파 147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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