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74명 모집에 2만3633명이 지원해 최종 1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험생 수의 급감으로 인해 지난해 보다 일부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수시 원서접수 경쟁률은 13.60대 1이었다.
이번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논술우수자전형)로 4명 모집에 247명이 지원, 6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728명 모집에 6014명이 지원해 평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론홍보학과는 6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 22.6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의생명시스템학부(18.93대 1), 사회복지학부(15.92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9명 모집에 3384명이 지원해 평균 7.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어국문학과가 6명 모집에 65명이 지원, 10.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전공)(10.65대 1)가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92명 모집에 1만459명이 지원해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지원 인원(1만2341명) 대비 1882명이 감소한 결과로, 지난해 경쟁률(41.69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언론홍보학과(61.75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법학과(47.14대 1), 컴퓨터학부(46.90대 1)의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SW특기자전형은 25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5.76대 1) 보다 소폭 상승했다. 숭실대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은 749명이 지원해, 4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숭실대는 논술고사를 올 12월4~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시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고사는 본교에서 12월12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