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눈길이 비규제 지역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에 강도 높은 규제가 시행되면서 지방 비규제 지역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내집마련이 수월하다는 강점이 있다. 규제지역과는 다르게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에게나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질 뿐 아니라 청약 재당첨제한도 없다. 추점제 비율도 규제지역보다 높아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도 청약에 도전할만 하다. 규제지역에 비해 비교적 주택담보대출이 쉬운 것도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비규제지역의 청약 경쟁률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비규제지역의 똘똘한 단지들이 분양이 나서고 있어 이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 시장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올 하반기는 비규제지역에 전매제한 강화가 적용되지 않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북, 부산, 대구 등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약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대구의 경우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달서구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상업·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서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에 서대구 역세권 개발, 대구 신청사 이전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것도 달서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소식을 알렸다.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지난 7월 아파트 청약 1순위에서 1,95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지상 46층, 3개동에 공동주택 27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로 조성된다. 현재 아파트 전 타입 분양을 완료하고 오피스텔은 선착순 분양으로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더블역세권 외에 자동차로는 달구벌대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서대구고속철도역사가 내년에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성서점, 하나로마트, 서남신시장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관계자는 "성서공단,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부족함이 없고 서대구역 개통의 수혜단지로 지목되면서 분양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모델하우스 방문시 계약금(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감삼동 100-1번지에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