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적용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선한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시 1생활권 스마트교차로 도입계획 [국토교통부]
세종시 1생활권 스마트교차로 도입계획 [국토교통부]

선발된 125명의 시민참여단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적용될 ▷PM공유 ▷차량공유 ▷자율주행 ▷통합모빌리티 ▷수요응답형 ▷스마트주차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등 8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이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설문조사, 서비스 평가, 요구사항 제시 등 이용자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이 체험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는 국가시범도시인 세종시 5-1생활권과 유사한 세종시 1생활권에 구현된다.

올해는 공공 주도로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를 도입한다. 민·관 특수목적법인(SPC)은 내년 중 나머지 6개 서비스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국토부 박선호 제1차관은 “시민참여단과 함께 실증사업 대상지에 도입·운영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 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