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부 미세먼지 등을 물로 씻어내리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터널 내부 미세먼지 등을 물로 씻어내리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이 10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도로 세척에 들어가 일부 구간이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이 기간 하루 평균 물청소차 5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과 지하차도 13곳에서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터널과 지하차도에 쌓인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질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세척 작업이 이뤄지는 노선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양재대로, 국회대로, 언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8개 노선이다. 통행불편을 고려해 청소구간 1개 차선을 야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부분 통제한다.

조성일 이사장은 “세척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적으로 야간에 1개 차로를 통제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도로 교통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자동차 전용도로 별 세척 기간
자동차 전용도로 별 세척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