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화장을 시작하는 나이대가 점차 어려지면서 10대 학생들이 피부 손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화장을 하면 피지가 분비되지 않아 모공이 막혀 여드름질환이 있을 경우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에는 방부제, 향료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장기간 화장품을 사용하면 접촉성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화장을 하는 것 외에도 파우더, 브러쉬 등 화장품 관리에 서툴기 때문에 화장도구에서 나온 세균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문제가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피부과 최재은 교수

김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