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이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20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이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세계골프여행업기구(IAGTO)가 후원하는 골프 관광업계의 세계 최대 행사인 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영국에 본부를 둔 IAGTO는 18일(현지시간) 당초 영국 웨일즈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IGTM은 매년 1300명이 넘는 세계 각지의 골프 여행 전문가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만남의 장으로, 골프 관광 공급업자들과 관광 사업자들이 관계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골프 여행지를 발굴하는 등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올해 온라인 개최의 배경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동시에 골프 업계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판단 때문이다. IGTM주최 관계자는 “골프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모두 힘든 이 시기에 세계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골프 경험을 선사하여 힘이 되고 싶다”면서 “무엇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골프 관광의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업계가 미리 준비하고 단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IGTM의 인터넷 참가 등록은 2020년 8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IGTM행사에 참석 기록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바이어와 셀러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2020 온라인IGTM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igtmarket.com)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IAGTO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을 통해 가능하다.IAGTO는 1997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로 골프여행업계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다. 전 세계 100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고 전세계 골프 여행 상품의 87%를 담당하고 있어 2016년에는 190만 골퍼들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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