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서울우유농협 예수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5일 현재 서울우유농협의 예수금이 1조400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우유농협의 지난 2005년 예수금 3300억원보다 300%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서울우유농협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안정적인 운영자금의 확보와 조합원을 위한 저금리의 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1987년 시작한 조합 신용사업으로, 현재 서울 도심에 12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예수금 1조원 돌파는 신용사업이 규모의 경쟁력을 갖췄고 안정성도 입증된 반증”이라며 “신용사업이 조합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농협은 또 지난해부터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준조합원에게도 이용실적에 따라 배당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에게 수익금을 환원해주고 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을 믿어준 조합원과 고객들의 행복 실현을 위해 행복 파트너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신용사업을 고객과 함께 탄탄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서울우유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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