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 : 안드로이드 + 가 격 : 무료 + 평 가 : 4점(5점 만점)
스마트폰을 오래 쓰다 보면 이상 현상이 종종 발견된다. 멀쩡하던 핸드폰이 갑자기 느려지는가 하면 오는 전화를 받으려고 화면을 밀었는데 상대방 목소리는 안들리고 화면은 멈춰 있기도 한다. 이럴 때면 이놈의 스마트폰 던져버리고 싶기 마련이다.그나마 이런 현상은 양반이다. 출근길에 충전한 휴대폰을 그냥 놔둬도 점심을 먹고 다면 배터리가 모두 소진돼 화면이 먹통이 되버리는 현상도 종종 발견된다.100만원을 주고 구매한 스마트폰이 1년만에 고물이 돼 버리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대체로 기기가 노후회됐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 현상. 그렇다면 순순히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길 밖에는 없을까? 사실 스마트폰도 일종의 컴퓨터 중 하나로 꾸준히 관리해줘야만 물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종의 '악성코드'에 준하는 프로그램들을 정리하고 데이터양을 꾸준히 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금주 소개할 '스마트 후 작업관리자'는 이 작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완벽한 대안은 될 수 없으나 어느 정도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스마트 후 작업관리자'를 시작하면 현재 스마트폰에서 사용중인 프로그램들이 모두 나타난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 더보기 버튼을 누른 뒤 실시간 프로세스를 선택해 보자. 이 리스트가 현재 스마트폰에서 동작 중인 프로그램들이다. 리스트를 잘 보면 당연히 모르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도 리스트에 올라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과감히 종료 버튼을 눌러보자. 약 10초 뒤에 똑같은 프로그램이 또 뜬다면 이는 악성코드일 가능성이 높다. 화면 위 작업관리 버튼을 누르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찾아 삭제 버튼을 누르자. 구동 프로그램들이 정리될수록 배터리 소모가 줄어들고, 스마트폰도 좀 더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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