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새 싱글을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속사 유어썸머는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오는 31일 서울 서교동 살롱문보우에서 싱글 ‘물고기 (feat.안다영)’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싱글 ‘물고기’는 지난 2013년 오지은 정규 3집 ‘3’의 수록곡으로 발매된 곡으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 당시 발표한 ‘물고기’는 신윤철과 박지만의 연주, 이이언과의 듀엣으로 화제가 됐다.
이번 싱글 ‘물고기’에는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의 김하람이 기타 연주로, 안다영이 듀엣과 건반으로 참여해 새로운 해석을 가미했다. 오지은과 안다영의 목소리를 통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예민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앨범 커버 아트워크는 특유의 시선과 감성을 가진 사진작가 ‘옥토’가 작업했다.
2006년 데뷔한 오지은은 세 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 프로젝트 앨범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지은은 에세이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산문집 ‘익숙한 새벽 세시’ 외 솔직하고 자기고백적인 책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BS ‘이런 나라도 떠나고 싶다’ 등 라디오 DJ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쇼케이스는 오후 3시와 7시 하루 2회로 진행된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