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언택트 의료' 각광… 새 인재 영입한 비플러스랩 “도약 준비”
[헤럴드경제]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의 감염위험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언택트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의료관련 업체들은 언택트 산업을 강화하거나 인재를 채용하는 등 관련 산업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의료 영역에 AI 기술을 윤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AI 벤처 스타트업 ㈜비플러스랩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비플러스랩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대표와 허기준 대표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두 공동대표는 AI기술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다. 인제대학교 의학박사 출신인 정훈재 대표는 2014년이래 서울부민병원장으로 재직해오다 17년도부터 의료 ICT분야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AI 질병진단 알고리즘 개발을 진두지휘해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그는 아시아지역 최초 미국 HSS병원과 협력을 통한 치료 프로세스 개선 및 최신 의료기술 교류 등을 통해 선진 의료환경을 구축한 경험도 있다.
1997년 SK텔레콤 입사 후, 중국 내 헬스케어 사업 영역에서 신규 사업 개발과 현지 법인 경영을 총괄한 바 있는 허기준 대표는 경험을 갖춘 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더욱 확장시켜 정훈재 대표와 함께 비플러스랩을 이끌 예정이다.
정훈재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언택트한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준비 중인 의료 플랫폼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미래 의료 ICT 시장을 선도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비플러스랩은 6월말 서비스 개편을 준비중인 AI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인 '어디아파'와 안면 인식 솔루션인 ‘BeFace’의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허기준 공동대표는 “비플러스랩을 앞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에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AI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플러스랩은 AI를 활용한 질병 진단 시스템, 의료 빅데이터 분석, 병동 출입관리가 가능한 딥러닝 기반 안면인식 기술 등 다양한 의료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차세대 헬스케어 벤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진과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딥러닝 기반 병원특화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출시 하였으며, 3년간 현직의사와 자문위원간 건설적인 협업을 통해 1,400개 질병정보와 1,000개의 증상을 기반으로 질병을 예측하는 AI 질병진단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이밖에도 전문 의료자문, 기술자문, 개발연구진 컨소시엄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미래 ICT 의료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의료 AI 벤처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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