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28일 한국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금융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금융 분야 과정개설을 위한 자문 ▷디지털금융 분야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및 실습데이터 제공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자문단·강사 추천 등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두 기관은 금융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금융연수원에 ‘한국신용정보원 가명처리·익명처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새로 연다. 올해 상반기부터 총 4번에 걸쳐 집합연수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용정보원은 금융연수원의 ‘금융 DT 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데이터를 제공한다. DT 아카데미는 금융사의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연수체계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주춧돌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