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인 재력가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일본의 걸그룹 ‘AKB48’를 제작한 재력가로, IT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음식점 등 국내외에서 많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년 전 한 방송에서 연수입이 1억 엔(약 2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30세였던 시바 코타로는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며 2000만 엔(약 1억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다니는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30세때 재력이 그 정도였으면 지금은…”, “김영아 재혼,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김영아 재혼, 남편이 AKB48 만든 분이구나. 영향력 상당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와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촬영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