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현재 컨텍센터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13개 센터에서 57명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은 대부분 먼저 발표된 확진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발생한 센터들은 환자 발생 후 14일간 폐쇄하고 기간이 끝난 일부 사업장은 운영이 재개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19개 센터는 폐쇄 및 방역,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47개 센터는 자체 방역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특히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만큼 원청 기업인 대기업과 본사 경영진에게 간곡히 요청한다"며 "3월말까지는 대구지역 컨택센터의 운영을 전면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73명이 증가한 모두 5867명으로 집계됐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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