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하락장에서 두산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오리콤이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콤의 주가가급등한 것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 대표가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CCOㆍChief Creative Officer)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오리콤은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475원(14.89%) 급등한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가 3.35% 오른 3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오리콤은 개장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 단숨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매수잔량은 33만주가 쌓여있다.

박서원 빅앤트 대표는 1일 오리콤 부사장에 임명됐다. 박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오리콤의 모든 광고 제작을 책임진다. 이에 앞서 박 부사장이 대표로 있는 광고·디자인 회사인 빅앤트는 올 초 두산그룹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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