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 간을 ‘국립공원 주간’으로 선포하고 문화공연과 생태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주요 국립공원에서 문화행사와 동식물 사진전시회, 생태관광프로그램, 국립공원 특산물전, 각종 체험행사가 열린다.

26일에는 오대산에서 국립공원주간 선포식과 함께 10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국립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등 650명이 참여해 봉사활동 정보를 공유한다.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에서는 한적한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리며 지리산 구례지역에서는 반달가슴 생태학습장과 노고단 아고산지대를 연계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공원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시장도 마련됐다. 계룡산 수통골에서는 공주밤을 판매하고 오대산 월정사입구에서는 파프리카, 월악산 닷돈재야영장에서는 양파와 표고버섯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