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대구 와룡산 상리봉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해는 구름에 가려 조금만 모습을 드러냈다.[사진=김병진기자]
1일 오전 대구 와룡산 상리봉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해는 구름에 가려 조금만 모습을 드러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진행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수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가족 건강 등 저마다의 소망을 빌었다.

경주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문무대왕 수중릉, 양남 주상절리 등에서도 새해를 밝히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펼쳐졌다.

영덕군 삼사해상공원을 비롯해 풍력발전단지, 창포해맞이공원 등 해맞이 명소에는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운집했다.

청송 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도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2020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성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3000여명이 참석, 쥐띠의 해 새해 기쁨과 소망을 전했다.

구미 천생산 정상에도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시민 안녕 기원제가 마련됐다.

대구 앞산과 팔공산, 와룡산 상리봉 등에도 희망찬 새해 첫날을 맞으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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