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전략제휴…스크린골프대회·매대 설치 등 협력사업 강화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스크린골프 새 강자 SG골프와 만난다.
SG골프를 운영하는 에스지엠과 애플라인드는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SG골프 거점매장에서의 ‘애플라인드 무빙샵(AMS)’을 설치하고, ‘애플라인드 클래식’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애플라인드 무빙샵은 SG골프 매장내 기능성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는 이동식 미니숍. SG골프 매장 중 희망매장을 조사, 권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 거점매장에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점주들은 매출액의 일부분을 부가수익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SG골프는 출범 4년만에 1100여개 매장을 열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가칭 ‘애플라인드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스크린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매월 단위로 열리는 이 대회는 애플라인드 측에서 연간 500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제공한다. SG골프는 1억원 상당의 포인트와 상품을 내놓는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오른쪽〉는 “최근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과 스크린골프 시장 모두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골프선수들이 인정한 제품력과 전국으로 확산되는 에스지엠의 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라인드는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JLPGA 최다승을 거머쥔 안선주, 스크린골프의 황제 김홍택, 이민영, 박세리 등이 착용한다. 입기만 해도 비거리가 향상되는 기능성 특허의류 ‘플러스텐’, 편발수 코팅으로 외부에 땀자국이 나지 않고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한 ‘드라이큐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