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의 협조로 주요 현장기사를 소개합니다. 아시안게임 및 AGNS 기사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북한이 역도 강국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엄윤철(남자 56kg급), 김은국(남자 62kg급)에 이은 세 번째다. 북한은 지금까지 역도에서 나온 5개의 금메달 중 3개를 휩쓸어갔다리종화(북한)가 22일 인천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8kg급 경기에서 인상 102kg, 용상 134kg, 합계 236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인상 109kg, 용상 126kg, 합계 235kgd의 왕슈아이(중국), 동메달은 인상 98kg, 용상 126kg, 합계 222kg를 든 굴노이 라티칸(태국)이 각각 차지했다.리종화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국제대회에서의 기록은 2013년이 유일하다. 2013 아시안선수권대회 58kg급 2위, 2013 아시안컵 63kg급 1위, 그리고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실격당했다.리종화는 인상에서 왕슈아이(중국)의 109kg에 7kg나 뒤진 102kg에 그쳤다. 인상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시간 초과로 바벨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용상에서는 달랐다. 1차 시기에서 128kg를 든 리종화는 경쟁자 왕슈아이가 126kg으로 용상을 마치자마자 다음 시기에서 무려 6kg를 올린 134kg를 시도하여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금메달 확정 후 시도한 마지막 용상 137kg는 아쉽게 실패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종화는 "경애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제일 먼저 (금메달을) 보고 드리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한국의 서정미는 인상 85kg, 용상 103kg, 합계 188kg으로 7위에 그쳤다.■ 여자 역도 58kg급 리종화 인상 경기 -1차 시기 : 98kg 성공 -2차 시기 : 102kg 성공 -3차 시기 : 105kg 실패 (시간초과)■ 여자 역도 58kg급 리종화 용상 경기 -1차 시기 : 128kg 성공 -2차 시기 : 134kg 성공 -3차 시기 : 137kg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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