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9월 기준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 178억원을 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체납세 징수목표액 216억 원 대비 83%에 가까운 수치다.
시는 고액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를 실시하고, 위장이혼, 명의대여, 은닉재산 등을 추적했다.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은“지방세는 시 재정에 매우 중요한 재원인 만큼, 납부방식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징수율을 높이고, 고질적 납세기피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성실 납세자가 우대 받는 조세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보고회에서 윤재진 마인드힐링상담센터 심리교수 초빙, 고질체납자에 대한 심리분석 및 감정조절을 습득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서울시 38기동팀 최영현 조사관으로부터 체납세 징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