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서 글도 쓰고 책도 읽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 [KBS2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 [KBS2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선우선(44)이 독특한 생활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선우선은 “집 안에 관을 놓고 들어가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이날 MC 김숙은 “좋은 매트리스를 선우선이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걸 준다고 하고 자신은 관 속에서 생활한다고 하더라”며 “아직도 관 속에서 생활하시냐”고 선우선에게 물었다. 이에 선우선은 “편백으로 만든 관이라서 피톤치드도 나오고 아주 좋다. 그곳에서 글도 쓰고, 책도 볼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 같은 대답에 놀란 정형돈은 “남편은 별말 안 하냐”고 다시 질문했다. 선우선은 “관에 남편과 같이 들어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로 데뷔한 선우선은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11세 연하의 무술 감독 겸 배우인 이수민(33)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수민은 ‘배우보다 더 잘생긴 스턴트맨’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2년 KBS ‘다큐멘터리 3일’,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등 주로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