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지구 내 유일 1000가구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 3.3㎡당 800만원대부터…2022년 3월 입주 예정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화건설은 천안시 두정지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천안 두정’의 잔여가구 모집이 마감을 앞뒀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 등이다. 정당계약에서 소진된 물량은 40%가량이지만, 10월 초부터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계약률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단지가 조성되는 두정지구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이다. 현재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아파트 4700여가구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됐다. 인근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두정지구 내 단일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주변에는 북일여고와 희망초(2020년 개교예정)가 있어 도보통학 가능하다. 반경 2㎞ 이내에는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 잡았다. 도보권에 6.5㎞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반경 1.5㎞ 내에는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있다.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가 처음으로 적용된 만큼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등을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 가구 욕실에는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 84㎡에는 ‘ㄱ’자형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이 제공된다. 층간소음재와 2000㎜의 세대 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를 최소화했다.
커뮤니티 공간도 다양하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포레나 펫파크’와 작은 미술관 ‘갤러리 포레나’,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중앙 광장에 들어서는 ‘포레나 티하우스’를 비롯해 친환경 생활정원, 야외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남·여), GX룸 등도 배치된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이 도입된다. 미세먼지·유해가스·온도·습도를 감지하는 월패드 알람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옥상 부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공용공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높인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